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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진
언어 기능은 스스로 말해보기, 알아듣기, 쓰기, 읽기, 따라 말하기, 이름 대기 이렇게 6개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6개의 언어기능을 체크하며 언어기능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 볼 수 있다.
1)# 스스로 말해보기: 환자에게 질문을 던져서 자발적 언어표현을 유발해 그 정도를 판단한다. '아침식사 시에 반찬이 무엇인지' 혹은 '병원에 어떻게 왔는지' 등을 물어볼 수 있다.
2)# 알아듣기: 간단한 질문에 정확하게 반응하는지를 물어 본다. '입을 벌려보세요.' 혹은 '주먹을 쥐어 보세요.' 등의 질문이 가능하다.
3)# 쓰기: 단어 혹은 문장을 불러주고 직접 써보라고 시켜 본다.
4)# 읽기: 신문이나 책을 보여주고 읽어보라고 시켜 볼 수 있다.
5)# 따라 말하기: 한 음절이나 여러 음절의 단어 또는 문장을 불러주고 따라하게 한다.
6)# 이름대기: 실물이나 사물의 그림을 보여주고 이름이 무엇인지를 물어본다.
 
;2. 영상학적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