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차 문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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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차]]가 운행 중 이상이 생겨 제어 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대로는 선로에 서 있는 5명이 치여죽고 맙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반이 [[전철기]]의 옆에 있고, 전철기를 돌리면 전차를 다른 선로로 보냄으로써 5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른 선로에 1명이 있어서 그 사람이 치여죽고 맙니다. 어느 쪽도 대피할 시간은 없습니다. 이때 도덕적 관점에서 이반이 전철기를 돌리는 것이 허용됩니까?
 
이는 요약하면 '''5명을 살리기 위해 1명을 죽여도 되는가'''는 문제가 된다. [[공리주의 (철학)|공리주의]]적인 관점에서는 1명을 희생해서라도 5명을 구해야하지만, [[의무론]]을 따르면 누군가를 다른 목적을 위해 이용해서는 안 되며, 따라서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그럼 다음과 같은 파생문제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