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군산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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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남섬과 북섬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남섬이 0.9 ㎢, 북섬이 1.2 ㎢이며, 그 사이에 긴 [[사주 (지질학)|사주]](砂洲)가 발달되어 하나의 섬으로 연결하고 있다. 사주의 동쪽에는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다. 북섬의 남쪽에는 망주봉(104.5 m), 북쪽에는 남악산(155.6 m), 남섬의 서쪽에는 선유봉(111 m)이 있다.
취락은 남섬에 집중되어 있는데, 남섬 북쪽에는
섬의 중심인 진말에 초·중학교, 보건지소, 우체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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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자라난 [[팽나무]]가 마치 [[기러기]] 내려앉은 모습과 같다는 '''평사낙안'''(平沙落雁)
*선유도 앞에 있는 3개의 섬의 모습이 마치 돛단배가 섬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보인다는 '''삼도귀범'''(三島歸帆)
*[[장자도]] 앞바다에서 [[밤 (시간)|밤]] 어선의 불빛을 뜻하는 '''장자어화'''(壯子漁火)
*방축도, 명도, [[말도]] 3개 섬의 12개 봉우리가 마치 여러 무사들이 서있는 것 같다는 '''무산십이봉'''(無山十二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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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지는 [[바다]]가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는 '''선유낙조'''(仙遊落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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