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브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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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788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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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 0
| 시간대 = UTC+2 <br />UT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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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도도 = 39| 경도분 = 44 | 경도초 = | 동서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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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브존'''([[터키어]]: Trabzon) 또는 '''트라페준타'''([[현대 그리스어]]: Τραπεζούντα)는 [[터키]] 북동부 [[흑해]] 연안에 있는 도시로, [[트라브존 주]]의 주도이다. [[비단길]]에 자리잡은 트라브존은 수 백년 동안 종교ㆍ언어ㆍ문화가 융합되는 도시였으며, 남동쪽의 [[이란]]과 북동쪽의 [[러시아]], [[캅카스]]의 관문이었다. [[베네치아 공화국|베네치아]]와 [[제노바 공화국|제노바]] 상인들이 이 도시에 와서 [[비단]], [[리넨]], [[모직물]]을 팔았다. [[오스만 제국]] 시대에 트라브존은 항구라는 중요성 덕분에 이란, [[인도]], [[캅카스]]와 이어지는 무역의 거점이 되었다. 트라브존은 오랫동안 역사상 여러 나라의 근거지였는데,
== 역사 ==
원래 트라브존은 [[밀레토스]]의 [[그리스인]] 상인들이 건설한 도시 '''트라페주스'''(Τραπεζοῦς)에서 비롯되었다. (창건 연대는 전통적으로 기원전 7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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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년 [[제4차 십자군]] 이후 이 곳에 비잔티움 제국의 후계국인 [[트라페주스 제국]]이 [[그루지아의 타마르]] 여왕의 도움으로 창건되어 트라페주스에서 흑해 연안을 지배하였다. 그러나 1461년 트라페주스 제국의 마지막 임금 [[트라페주스의 다비드|다비드]]는 [[오스만 제국]]의 [[메흐메트 2세]]에 결국 항복하였다. 이후 메흐메트는 이 지역에 투르크인 사람들을 많이 정착시켰으나, 예부터 살던 [[아르메니아인]], [[그리스인]], [[라즈인]] 집단도 그대로 존속하였다. 오스만 제국 말기에 이 도시는 문화면에서 그리스도교의 영향이 컸으며, 부유한 상인 계급이 여러 서방 영사관을 세웠다.
===현대사===
[[1901년]] [[영국]]의 항구의 크레인이 갖춘 현대식 항구가 됐다.
==교통==
[[트라브존 국제공항]]을 통해서 [[이스탄불]] [[앙카라]]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관광==
* [[쉬멜라 수도원]]
* [[아야 소피아 (트라브존)|아야 소피아]]
* 아타튀르크 광장
* 보즈테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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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Panoromik Trabzon.jpg|보즈테페 공원에서 본 트라브존
File:Sumela From Across Valley.JPG|쉬멜라 수도원
File:Ayasofyatrabzon.jpg|아야 소피아
File:Trabzon,AtatürkAlani.jpg|아타튀르크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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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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