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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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SK이노베이션 구조 ==
[[2010년]] 이사회 결의에 따라 SK에너지는[[SK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을 모회사로 SK에너지, SK종합화학(SK Global Chemical), SK루브리컨츠를 자회사로 하는 4개의 회사로 물적분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SK에너지]]는SK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존속법인으로 남고,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는 3개의 신설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각 사는 모두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로 되었다. 이후 [[2013년]] 7월, 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와 트레이딩사업부를 SK인천석유화학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을 출범시키면서 SK이노베이션 산하의 총 5개 자회사 체제를 구축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01/0200000000AKR20130701038800003.HTML?from=search</ref>
 
SK인천석유화학은 1조 6천억 원을 투자해 [[2014년]] 3분기까지 콘덴세이트(초경질원유)를 기반으로 파라자일렌(PX) 등 고부가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를 증설하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며,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SK에너지와 연계한 트레이딩 사업을 기반으로 거래처, 지역, 제품군 등을 확대해 글로벌 트레이딩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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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는 2009년 9월 12일 임시주총을 통해 CIC체제 시절 이미 분사하여 독립경영에 나서왔고, 괄목할 경영실적을 올리며 회사의 분할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는 평가를 받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2339403 한국경제 “SK루브리컨츠, 分社 후 ‘펄펄’ 사상 최대 실적”</ref>
 
종래의 [[SK에너지]]는SK에너지는 원유를 정제하는 사업부문과 석유화학사업부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었고, 여기에 윤활유사업부문, 자동차용 2차전지 및 관련 소재 개발 그리고 기술원 차원의 R&D도 수행하여 왔다. 그러나 분할 이후 원유를 정제하는 정유사업은 [[SK에너지]]와SK에너지와 [[SK인천석유화학]]이, 석유화학산업은 SK종합화학과 [[SK인천석유화학]]이SK인천석유화학이, 윤활유사업부문은 SK루브리컨츠, 트레이딩부문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맡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은 5개 자회사의 주식을 모두 소유한 모회사인 동시에 자원개발사업 및 자동차용 2차전지 및 정보전자소재사업 그리고 R&BD를 영위하는 이른바 사업지주회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 지배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