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웅 (1982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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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2차 3순위 지명으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6년]] [[8월 11일]] [[잠실야구장|잠실]] 한화전에서 8회까지 노히트 노런 행진을 하다 1안타를 허용하여 9이닝 완봉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그 해 [[LG 트윈스]]에서 FA를 선언한 [[투수]] 박명환을 영입했을 때 보상 선수로 지정되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2007년 시즌 종료후 군대를 가기로 구단과 합의되어있었으나, 스프링캠프 때 어깨 부상이 심화되어 그 해 말 두산에서 방출되었다. 방출 후 고향으로 내려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친정 팀의 입단 테스트를 받아 [[신고선수]]로 복귀하여<ref>[http://news.donga.com/3//20101027/32144460/1 부활 쌍둥이, 야구인생 2막 열다] - 동아일보</ref> 이듬해 정식 선수로 다시 승격되었다. 복무 및 재활 기간 동안 [[차명석]] 투수코치가 그를 다잡아 주었고, [[2012년]] [[7월 26일]] [[잠실야구장|잠실]] 두산전에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복귀 선발승을 신고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090886 LG 신재웅과 차명석 투수코치의 특별한 인연] - 일간스포츠</ref> 이후 2014년 10월 6일 NC와의 홈경기에서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팀 노히트노런을 신정락, 유원상과 합작하고 그 날 경기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SK로 트레이드=
 
[[2015년]] [[7월]] [[24일]]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깜짝 3:3 트레이드가 터졌다. [[LG]]의 [[신재웅]], [[정의윤]], [[신동훈]]이 [[SK]]로 이적하고, [[진해수]], [[임훈]], [[여건욱]]이 [[LG]]로 이적하게되었다. 이 트레이드는 왼손불펜 투수와 외야 유틸요원, 중간계투 투수가 필요했던 [[LG]]와 왼손불펜 스페셜리스트와 우타 대타 요원, 미래 투수 자원을 원한 [[SK]]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져 이루어진 트레이드로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