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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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대구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설명=1896년 이후의 역사는}}
=== 고대 ===
경상도는
[[6세기]] [[진흥왕]] 때 경상도 대부분을 장악한 신라는 완산주(完山州), 사벌주(沙伐州) 등의 행정구역을 설치하여 다스렸다. [[685년]] 경, [[신문왕]]이 9주를 정비하면서 경상도 지역에는 [[사벌주]](沙伐州), [[삽량주]](歃良州), [[청주 (9주)|청주]](菁州)의 3개 주가 설치되었다. [[757년]]에는 지명을 한식(漢式)으로 고치면서 사벌주를 상주(尙州), 삽량주를 양주(良州), 청주를 강주(康州)로 개칭하였다. [[9세기]] 이후 신라가 혼란에 빠지면서 각지에서 호족 세력이 발호하였는데 경상도 지역에는 상주의 [[아자개]], 김해의 [[소율희]] 등의 호족이 강성하였다.
===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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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세 ===
조선 개국 이후 상주목 산하의 [[보은]], [[옥천]], [[청산]], [[영동]], [[황간]] 등이 충청도에, [[무주군|<span title="전북 무주군 영풍면">무풍</span>]]이 전라도에 편입되어 영역이 축소 되었다. [[단종 복위 운동]]으로 [[순흥도호부]]가 폐지되고 그 영역이 인군 군현으로 분할될때 일부가 충청도 [[단양]], [[단양군|<span title="충북 단양군 영춘면">영춘</span>]], 강원도 [[영월]]에 편입되면서 경상도의 영역이 조금 더 축소되었다(순흥이 복설되면서 대부분 다시 편입되었다). 관찰사가 업무를 보는 감영은 조선 초기 경주에 두었다가 1408년 상주로 이전하였다. [[낙동강]]을 경계로 경상좌도(慶尙左道)와 경상우도(慶尙右道)로 분리했을때 좌도 감영을 경주에, 우도 감영을 상주에 각각 두었다가 다시 합치면서 감영을 상주에 두었다. [[임진왜란]]으로 상주가 함락된 후 성주, 칠곡, 안동등을 떠돌다가 1601년 최종적으로 대구에 정착하면서 대구는 경상도 지역의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1895년 지방제도 개편으로 23부제가 도입되면서 기존 경상도 지역에 진주부, 동래부, 대구부, 안동부로 분리되었다가,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어 부가 폐지되고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설치되었다
== 행정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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