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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대구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설명=1896년 이후의 역사는}}
=== 고대 ===
경상도는 원래 고대 [[ 진한ㅡ대구경북ㅡ흉노신라 ]]과 [[ 변한ㅡ부산경남ㅡ가야 ]]로 나눠진 영역이었다. 낙동강의 동쪽 지역에는 진한의 12개 소국이 존재했고, 낙동강 서쪽에 변한의 12개 소국이 자리하였다. 중국 네이멍구에서 노예로 살던 흉노족들이, 중국을 탈출하여 일부는 터키로 도망하고, 일부는 한반도 남쪽으로 도망을 온다. 그 당시 강대국이었던 고구려와 백제를 피해, 한반도 동쪽해안을 따라, 지금의 울산/대구/경북지역에 차례대로 정착을 한다. 진한의 소국 가운데 현재 울산에서경주를 경주로중심으로 이주한 [[흉노신라신라]]가 성장하면서 점차 진한 소국들을 합병하였으며 [[4세기]] [[내물마립간]] 시기에 낙동강 서쪽 및 경상북도 지역을 장악하였다. 변한의 소국들은 점차 통합되어 2~3세기 무렵 [[가야]]의 6개 소국 연합체를 구성하였다. 가야 연맹은 [[5세기]] 이후 점차 쇠퇴하여 [[백제]], 신라의 침탈을 받았으며 [[532년]] [[금관가야]]의 멸망을 시작으로 [[562년]]에 모두 신라에 정복되었다.
 
[[6세기]] [[진흥왕]] 때 경상도 대부분을 장악한 신라는 완산주(完山州), 사벌주(沙伐州) 등의 행정구역을 설치하여 다스렸다. [[685년]] 경, [[신문왕]]이 9주를 정비하면서 경상도 지역에는 [[사벌주]](沙伐州), [[삽량주]](歃良州), [[청주 (9주)|청주]](菁州)의 3개 주가 설치되었다. [[757년]]에는 지명을 한식(漢式)으로 고치면서 사벌주를 상주(尙州), 삽량주를 양주(良州), 청주를 강주(康州)로 개칭하였다. [[9세기]] 이후 신라가 혼란에 빠지면서 각지에서 호족 세력이 발호하였는데 경상도 지역에는 상주의 [[아자개]], 김해의 [[소율희]] 등의 호족이 강성하였다. [[935년10세기]] 신라초에 [[경순왕후삼국시대]] [[고려]]에전개되면서 항복하면서신라는 경상도경주 일대는인근의 고려의일부 영토가지역만 되었다.유지하였고 후에경상도 고려북부는 왕건은[[후고구려]], 한반도의서부는 10배가[[후백제]]가 넘는각기 만주땅을,경영하였다. 중국에[[935년]]에 바친신라 신라를[[경순왕]]이 증오하며,[[고려]]에 신라사람은항복하면서 일체경상도 주요관직에일대는 등용고려의 하지영토가 않았다고 한다되었다.
 
===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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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세 ===
조선 개국 이후 상주목 산하의 [[보은]], [[옥천]], [[청산]], [[영동]], [[황간]] 등이 충청도에, [[무주군|<span title="전북 무주군 영풍면">무풍</span>]]이 전라도에 편입되어 영역이 축소 되었다. [[단종 복위 운동]]으로 [[순흥도호부]]가 폐지되고 그 영역이 인군 군현으로 분할될때 일부가 충청도 [[단양]], [[단양군|<span title="충북 단양군 영춘면">영춘</span>]], 강원도 [[영월]]에 편입되면서 경상도의 영역이 조금 더 축소되었다(순흥이 복설되면서 대부분 다시 편입되었다). 관찰사가 업무를 보는 감영은 조선 초기 경주에 두었다가 1408년 상주로 이전하였다. [[낙동강]]을 경계로 경상좌도(慶尙左道)와 경상우도(慶尙右道)로 분리했을때 좌도 감영을 경주에, 우도 감영을 상주에 각각 두었다가 다시 합치면서 감영을 상주에 두었다. [[임진왜란]]으로 상주가 함락된 후 성주, 칠곡, 안동등을 떠돌다가 1601년 최종적으로 대구에 정착하면서 대구는 경상도 지역의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1895년 지방제도 개편으로 23부제가 도입되면서 기존 경상도 지역에 진주부, 동래부, 대구부, 안동부로 분리되었다가,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어 부가 폐지되고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설치되었다. 조선 영조대왕때 이인좌와 정희량의 반란으로, 영조대왕은 대구 남문 앞에, 더 이상 반역하지 말라며, 평영남비를 세운다. 또한 앞으로 영남사람들은 과거시험을 볼 수 없게 200년간 제한을 가하고, 혹여 등용이 되어도 정5품이상 승진할 수 없도록 못 박아버렸다. 후에 다시 복권이 되었으나, 임금이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 행정 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