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선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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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탁발선비의 지배가 화북에 미치면서 탁발선비는 중국 스타일의 성을 쌓고 제도도 중국풍으로 바꾸었다. 그 뒤 일시적으로 분열 상태에 빠졌지만 [[탁발십익건]]이 왕이 되자 성락 남쪽에 새로운 성을 쌓고 중국인 관료를 기용한 뒤, 형제상속에서 부자상속으로 바꾸는 등 국가의 제도를 중국식으로 바뀌었다. 그 뒤 일시적으로 [[전진 (오호 십육국)|전진]]이 화북의 패권을 쥐었던 적이 있지만, [[동진]]과 항쟁하다 이내 몰락하고 386년 탁발십익건의 손자 [[탁발규]]가 대나라의 국화를 위나라([[북위]])로 개명, [[황제]]에 즉위했다. 북위가 [[북위 태무제|태무제]] 시기에 화북을 통일하고 강남에서는 [[유송]]이 동진을 대체함으로써 중국에는 [[남북조 시대]]가 시작되었다.
 
{{토막글|몽골|역사}}
[[분류:몽골의 역사]]
[[분류:아시아의 옛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