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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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상업적 디지털 백은 Leaf 사에 의해 1991년 공개된 Leaf DCB I(Digital Camera Back I)이다<ref>http://www.mamiyaleaf.com</ref><ref group="주해">최초의 디지털 백은 니콘이 NASA 납품용으로 제작한 NASA F4이다.</ref>. 해당 디지털백은 모델명 보다는 'The brick'으로 불렸으며 최대 400만 화소에 2048 X 2048 픽셀 포맷을 지원했다. 해당 카메라에 사용된 CCD는 Sinar의 Sinarback에서 역시 이용되었다. 1994년 들어 Leaf는 보다 발전된 모델인 DCB II를 출시하였으며, 라이브 비디오 뷰를 지원하였다. 1998년에는 600만 화소를 지원하는 Volare를 선보였다.
 
모든 이미지를 바디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현대적인 최초의 디지털 백 시스템은 Sinnar사의 Sinacam 1 shutter system<ref>[http://wwww.sinar.ch]</ref>이며, 디지털 백과 연결된 장치를 통해 라이브 이미지를 볼 수 있었으며, [[핫셀블라드]]카메라에 부착하는 형식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및 카메라의 제어는 [[애플 (기업)|애플]]의 [[매킨토시]]를 이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1993년에 설립된 [[페이즈원]]은 후발주자이나, 1994년 페이즈원은 Studiokit scanning backs을 내놓았으며, 1998년에 들어서는 600만 화소 [[풀프레임]] 판형, 최초의 싱글 샷 디지털 백인 Lightphase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채용하였다. 이 디지털백 기존의 디지털 백과 월등히 비교될 만큼의 이미지 퀄리티와 편의 장치, 기존 중형 카메라의 호환성을 대폭 끌어올림으로써 디지털백의 시장 개척의 기념비적 모델이라고 평가되고 있다.<ref>[http://www.epi-centre.com/reports/9902cs.html|HASE ONE LIGHTPHASE A new digital camera back for 'live' subjects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