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하르트 오일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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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783년]] [[9월 18일]] 78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한 오일러의 마지막 모습은 단순하기 그지없었다. 그날 오전에도 오일러는 팽창하는 풍선의 속도를 계산하고 있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파이프를 물고 휴식을 취하면서 어린 손자들과 놀아 주던 그는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오일러는 곁에 있던 분필을 집고, 석판에 "나는 죽는다 고로 다시 태어난다."라고 썼다고 한다. 마침내 그는 숨을 쉬면서 사는 일과 계산하는 일을 함께 마감했다. 그리고 이 일화는 훗날, [[헝가리]]의 저명한 [[수학자]]가 되는 [[에르되시 팔]]이 신발을 신고 죽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