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수 (189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오완수'''(吳完洙, <small>일본식 이름: </small>吳完一, [[1898년]] 2월 ~ [[1985년]] [[12월 21일]]<ref>{{뉴스 인용

|제목=전대구지검장 오완수씨 별세

|출판사=조선일보

|쪽=11면

|제목=半島의 思想判檢事陣, 高等·覆審·地方의 三法院을 通하야

|저널=삼천리

|작성월=3

|volume=제7권

|제목=일왕부부 사진에 ‘소새끼 말새끼’ 썼다가 징역 1년

|저널=월간말

|작성월=2

|꺾쇠표=예

[[태평양 전쟁]] 종전 후에도 [[미군정]] 법무부에 의해 대구지방법원 검사장으로 기용되었다. [[한국 전쟁]] 중 [[조선인민군]]이 [[낙동강]] 북쪽을 점령했다가 후퇴했을 때 경상북도 지역에서 인민군에 협조했던 부역행위자를 가려내는 심사위원으로 추천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국회, 부역자심사위원 각도별로 추천

|출판사=경향신문

}}</ref>

[[대구광역시|대구]]에서 [[변호사]]를 개업하여 대구변호사회 회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였다. [[1961년]]에는 [[4·19 혁명]]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에서 특별검찰을 구성하면서 특별검찰부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취임을 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吳完洙씨는 수락을 거부. 민의원서 선출된 특별검찰부장

|출판사=조선일보

|쪽=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