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다득점 원칙: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Sangjinhwa (토론 | 기여) 잔글 →적용 사례와 사건 |
봇: 인용 틀 변수 이름 수정 |
||
25번째 줄:
1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팀이 더 유리한가 또는 불리한가 등의 논란은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 원정 다득점 규칙은 이 논란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새로운 요소로 작용한다. 물론 어느쪽으로든 쉽게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이다.<ref>{{뉴스 인용 | 제목 =
퍼거슨, 챔스리그 대진에 만족 | 출판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
== 적용 사례와 사건 ==
33번째 줄:
* 2차전 (연장전 포함) : 스포르팅 4 - 레인저스 3 (연장전에서 양 팀이 한 골씩 넣음)
2차전 연장전에서는 양 팀이 한 골씩 주고받았고 심판은 1, 2차전 종합 6대6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승부차기]]로 진출자를 가르게 하였다. [[스포르팅 CP]]가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하여 레인저스는 탈락하는 듯 싶었다. 그러나, 레인저스는 1, 2차전 및 연장전 총합 원정골에서 3:2로 자신들이 앞서므로 자신들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레인저스의 주장은 받아들여졌고 결국 이 시즌 [[UEFA 컵 위너스컵]]에서 우승했다.
한편, 홈 경기장을 공유하는 두 팀 간의 대결에서 원정 다득점 규칙이 적용된 사례도 있다. 2002-03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산 시로]]를 홈 구장으로 하는 두 팀인 [[AC 밀란]]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나치오날레]]가 맞붙었다.
39번째 줄:
* 2차전: 인테르나치오날레 1 - 1 AC 밀란
양 팀은 두 경기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점수 합계도 1:1 이었지만, AC 밀란이 '원정 경기'로 지정된 2차전에서 얻은 득점 덕분에 결승에 진출했다.<ref>{{뉴스 인용 | 제목 = 챔피언스리그 AC밀란 결승 선착 | 출판사 = [[한겨레]] |
== 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