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목회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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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1959년]] [[서울특별시]] ~ [[2012년]] [[3월 15일]]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목사]], [[변호사]]이다.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문화부]] 장관을 지낸역임한 [[이어령]]의 딸이며, [[김한길]]의 전처이다.
 
== 생애 ==
[[이어령]]과 [[강인숙]] 사이에 태어난 1남 2녀 가운데 장녀로 태어났다. [[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조기 졸업했으며 [[김한길]]과 결혼한 뒤부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렇지만 결혼한 지 5년 만에 이혼하고 만다.
 
미국 유학 시절 [[로스쿨]]을 수료하고 학위 및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캘리포니아 주]] 검사로 임용된 뒤부터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를 맡았으며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장검사로 근무했다. [[1992년]]에는 [[갑상선암]]이 발병해 시력을 잃을 뻔했지만 완치되었다.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뒤부터 신앙고백 등을 맡았다.
 
[[2006년]]에는 망막 손상으로 인해 실명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첫째 아들이 사망했고 둘째 아들은 [[자폐증]] 진단을 받게 된다. [[2009년]] 정식으로 안수를 받으면서 목사가 되었으며 각지에서 신앙 간증 활동을 전개했다. 2012년 3월 15일 [[위암]] 말기를 선고받고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투병 생활를 하던 도중에 사망했다. 저서로는 간증집 《땅끝의 아이들》(2011년), 영성고백서 《땅에서 하늘처럼》(2012년), 《하늘의 신부》(2012년)이 있다.
 
== 저서 ==
* 《땅끝의 아이들 (이민아 간증집)》 (시냇가에심은나무, 2011년)
* 《땅에서 하늘처럼 (이민아 영성고백)》 (시냇가에심은나무, 2012년)
* 《하늘의 신부 (이민아 생명나눔)》 (두란노, 2012년)
 
{{토막글|한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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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의 목회자]]
[[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분류:위암으로 죽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