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고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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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1982학년도]]부터 [[1984년|1985학년도]] 학력고사에서는 영어가 필수과목은 아니었으며 [[외국어]] 선택과목중 하나였다. 그 때문에 몇몇 학생들이 [[영어]]를 선택하지 않고 점수획득이 쉬운 [[일본어|일어]], [[독일어|독어]], [[프랑스어|불어]] 등을 선택하여 당시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1987년|1988학년도]] 학력고사부터는 주관식이 30%출제되었으며 선지원후시험제도로 일부 변경되었다.
 
제2외국어와 실업을 통틀어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일부 대학은 제2외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에 한해 지원 가능하였고 실업을 선택한 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였다. 대학 전형은 전기, 후기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전기대 학력고사는 12월에, 후기대 학력고사는 1월에 시험을 보았다.
 
1980년대에는 [[중화민국-(대만)]]과 수교중이라, 중국어 시험지에는 문자를 [[정체자]]<ref>중국 대륙에서는 [[번체자]]라고도 한다.</ref>로 표기하였고, 발음은 [[주음 부호]]와 [[한어 병음]]을 병기하였다.
 
예체능계는 사회, 과학 중 하나만 선택하고 국어Ⅱ를 제외했으며 남는 40점은 자기 전공의 이론 시험 (체육, 음악, 미술)으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