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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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2월 3일]] [[대구광역시|대구]]를 연고지로 창단되었으며, 초대 사장 겸 단장은 [[이수빈]], 감독은 [[서영무]], 구단주는 [[이건희]]였다.
 
[[한국 프로 야구]] 원년인 [[1982년 한국 프로 야구|1982년]]부터 현재까지 팀명과 모구단, 연고지가 변경되지 않은 팀은 [[삼성 라이온즈와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유이하다두 구단 뿐이다. 창단에서부터 [[이건희]] 초대 구단주의 영향력이 막강했기에 흔히 구단주가 바뀌지 않았을 것이란 인상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1995년]]부터 구단주 대행 체제로 운영되어 여러 번 구단주 대행이 교체되다가 [[2002년]] [[현명관]] 구단주가 정식 취임하였다. 그 후 [[2003년]]부터 [[이수빈]] 초대 사장이 구단주를 맡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985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1985년 전·후기 통합 우승]] 이후 [[한국시리즈]]에서는 [[2002년 한국시리즈|2002년]]에 처음으로 우승했다. [[2004년]] 시즌 종료 후 같은 해 [[11월 9일]]에 [[김응용]] 감독을 제10대 구단 사장으로, [[선동열]]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승진 발령했다.<ref>[http://www.hani.co.kr/section-006001000/2004/11/006001000200411091807190.html 박원식,‘'코끼리’는 사장님 ‘태양’은 감독님', 《한겨레》, 2004, 11, 10.]</ref> 이후 [[2005년 한국시리즈|2005년]]과 [[2006년 한국시리즈|2006년]] 2회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2000년]] 이후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 팀이 되었고,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1986년]]~[[1989년]], [[1996년]]~[[1997년]]), [[현대 유니콘스]]([[2003년]]~[[2004년]])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3번째 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