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거우차오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분쟁 = 루거우차오노구교 사건

'''루거우차오노구교 사건'''은 [[1937년]] [[7월 7일]]에 [[베이징]]<ref>당시에는 베이핑(北平)이라고 불렀음</ref> 서남쪽 방향 [[루거우차오]]({{zh|h=노구교|t=盧溝橋|s=卢沟桥|p=Lúgōuqiáo}})에서 일본군의 자작극으로 벌어진 발포 사건으로, [[중일 전쟁]]의 발단이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 제국]]과 [[중화민국]]은 전쟁 상태로 돌입, 그 후 전선을 확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