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일 (토) 05:59 판 편집 IMVrai (토론 \| 기여) 764 편집 편집 요약 없음 ← 이전 편집		2015년 8월 10일 (월) 22:22 판 편집 편집 취소 IMVrai (토론 \| 기여) 764 편집 소행성명 반영 다음 편집 →
27번째 줄: }} [[파일:2006-16-a-full-1-.jpg\|thumb\|200px\|에리스와 [[디스노미아 (위성)\|디스노미아]]의 상상도]] '''에리스'''(옛[[소행성명]] 이름'''136199 ~~2003 UB<sub>313</sub>~~Eris''')는 [[카이퍼 대]]에서 발견된 [[왜행성]] 중 두 번째로 큰 왜행성이다. [[캘리포니아 주]] [[팔로마 천문대]]의 [[천문학자]] [[마이클 E. 브라운]]이 발견하였다. 2006년 [[허블 망원경]]으로 관측했을 때 지름이 약 2326km로 측정되었다. 이는 당시 명왕성 크기의 추정치였던 2306km보다 약간 더 큰 값이었기 때문에 천문학계에 논란을 일으켰다. 에리스의 크기가 밝혀지자 [[태양계]]의 [[열 번째 행성]]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비슷한 크기의 천체가 계속 발견되면서 [[국제천문연맹]]은 [[행성]]의 정의를 보다 엄밀하게 할 필요성을 느꼈고, [[2006년]] [[8월 24일]] 통과된 새 정의에 의해 에리스는 [[명왕성]] 등과 함께 "[[왜행성]]"으로 분류되었다.

에리스 (왜행성):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