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아즈사봇 (토론 | 기여)
잔글 →‎직업과 관련된 발암 물질: 영어식으로 되어 있는 날짜를 한국어에 알맞게 고침, replaced: =June 12, 2012 → =2012년 6월 12일 (2)
알타리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발암 물질'''(發癌物質, {{llang|en|carcinogen}})은 암 발생에 직접적으로 원인이 되는 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를 뜻한다. 주로 인체에서 [[게놈|유전체]]나 [[세포대사]]에 손상을 주거나 다른 반응을 통해 [[암세포]] 발생을 유발한다. 인공물이나 합성물에만 발암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자연 물질에서도 발암성을 띄는 물질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ref>{{cite journal | doi = 10.1016/S0027-5107(99)00194-3 | title = Paracelsus to parascience: The environmental cancer distraction | year = 2000 | last1 = Ames | first1 = Bruce N | last2 = Gold | first2 = Lois Swirsky | journal = Mutation Research/Fundamental and Molecular Mechanisms of Mutagenesis | volume = 447 | pages = 3}}</ref> 예를 들어, 균류가 만드는 [[아플라톡신]](Aflatoxin) B<sub>1</sub>은 곡식이나 땅콩에 존재한다. 또한, 생체내변화를 통해 발암성을 띄는 물질로 변화하는 물질 역시 발암물질로 규정한다. 그리고 친핵성인 DNA는 수용성 탄소 친전자성 물질을 붙히기 때문에 해당 물질은 발암 물질로 작용 할 수 있다. 예를들어, 몇몇의 [[알켄]]은 체내 [[효소]]에 의해 친전자성 [[에폭시드]]를 만들며 평생 DNA에 붙게된다.
{{Quote box
|title = IUPAC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