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토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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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신학자]]인 이덕주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는 《[[기독교사회주의]] 산책》([[홍성사]])에서 외경인 [[도마행전]] 또는 토마스 행전에 나오는 성 토마스 전승을 들려주었다.
====성 토마스 인디아에 가다====
예수가 [[인디아]]에 성 토마스를 [[사도]]로 보내려고 하셨는데,성 토마스는 가지 않겠다고 했단다. 그래서 예수는 성 토마스가 [[재산]]을 잃고 목수노예가[[목수]][[노비]]가 되어 인디아에[[인디아]]에 가게 했다. 인디아 왕이 궁전을[[궁전]]을 지으려고 목수를[[목수]]를 구하려 예루살렘에[[예루살렘]]에 신하를 보내었는데, 노예시장에서노비시장에서 신하가[[신하]]가 [[]] 30에 토마스를 샀다.샀던 것이다.
 
====임금님의 선물====
인디아에 온 성 토마스는 궁전지을 돈으로 도시의 가난한 백성들에게 "임금님이 주시는 돈입니다."라면서 나누어주었다. 황금지붕을 만들라고 돈을 주자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공사가 진척되었는지를 묻자, "당신이 죽는 날에 궁전을 볼 것"이라고 했다. 이를 보고 왕은 성 토마스를 감옥에 가두고 다음날 처형하려고 했는데, 왕의 동생이 죽었다. 왕의 동생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전을 보고는 살 생각이었는데, 천사가 "그리스도인들이 당신의 형님을 위해 지은 왕궁"이라고 했다. 이를 왕에게 알려주게 해달라고 하자 천사는 다시 살아나게 했다. 조문을 온 형에게 하늘나라 이야기를 하자 왕은 토마스의 뜻을 이해하여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인디아에서 전도하는 종교의 자유도 존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