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남북정상회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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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의 목적 ==
[[김일성]]의 사망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경제 실패, 냉전 종식 등의 불리한 상황을 맞게 되었으나 김정일은 헤네시 코냑의 구매비용으로 1989년 ~ 1999년까지 1년에 65만 ~ 80만 달러 사용하고 여러 곳 [[관저]] 건립 등 사생활에 탕진했다. 김정일은 정권유지에 대한 압박감에 [[미국]]을 의식했고, 미국과 관계 개선을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다는 주장도 있다.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는 미국을 두려워한 김정일이 미국의 제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의 편지를 받고 무척 기뻐했다고 말했다. 평양을 방문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전해준 서한을 받고 [[빌 클린턴]]에게 편지를 받았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했다고 하며, 올브라이트가 방북할 때 아리랑 공연 등에등의 잔치를 벌였다.<ref>[[프랑스]] 방송 제작 <긴급입수 김정일, 금지된 과거> [[KBS]] 2011년 3월 4일 방송</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