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숙 분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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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신 42주를 초과할 경우 [[분만]] 시 난산 및 태아가사(胎兒假死)로 인해 [[제왕절개]]의 빈도가 높아진다.<ref>Alexander JM, McIntire DD, Leveno KJ: Forty weeks and beyond: Prenancy outcomes by week of gestation. Obstet Gynecol 96:291, 2000a</ref> 과숙 분만의 경우, [[신생아]] 경련과 사망이 정상 분만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ref>Caughey AB, Musci TJ: Complications of term pregnancies beyond 37weeks of gestation. Obstet Gynecol 94:758, 1999</ref>
 
그러나, 합병증이 없는 과숙 임신의 경우에는 임신 41주 ~ 42주 사이에 유도 분만을 하는 것보다 임신 43주까지 자연진통이 유발되도록 기다린 후 그때까지 진통이 없으면 임신 43주에 유도 분만을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연구 논문도보고도 있다.<ref name="1984년"/>
 
==처치 및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