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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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해적단의 선장으로, 800년 전 세계 정부를 창설한 20왕족 중 하나인 돈키호테 가문의 후손이다. 왕의 부하 칠무해의 한 사람이기도 하며, '조커(Joker)'라는 이름으로 섬 장사나 인신매매 등 여러가지 뒷거래를 하다가 정부 소속의 과학자 시저 클라운과 결탁하여 동물계 인조 [[악마의 열매]] '스마일'을 만들어 신세계의 강자들에게 팔고 있다. 신세계의 나라 드레스로자의 왕이기도 하다. 본디 천룡인으로 아명(兒名)은 도플라밍고 성(Doflamingo 聖)이었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하여 천룡인의 지위를 박탈당했다. 동생으로 돈키호테 로시난테(코라손)가 있었으나, 13년 전 수술수술 열매를 빼돌린 사건으로 도플라밍고의 손에 살해당했다.
 
===외모===
# 305cm의 거한.
# 금발에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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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 귀에 금 귀고리를 달았다.(2년후)
 
===능력===
도플라밍고는 초인계 [[악마의 열매]]인 '실실 열매'의 능력자로, 손에서 실을 발산하여 자유자재로 다룬다. 실의 용도는 적을 직접 공격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조종하고, 구름을 붙잡아 하늘을 나는 등 다양하다. 도플라밍고의 기본적인 체술에 실실 열매의 응용력이 더해짐으로써 그의 전투력은 칠무해 중에서도 미호크 다음으로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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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 특정한 영역을 완전히 둘러싼다. 실은 매우 날카로워 절대로 통과할 수 없으며, 전보벌레 등의 전파도 차단된다. 새장 안에서는 갇힌 사람들에게 패러사이트를 쏘아 조종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새장의 범위도 좁아지기 시작한다.
 
===인생===
도플라밍고는 어렸을 때 아버지의 결정으로 아버지, 어머니, 동생 로시난테와 함께 성지 마리조아를 떠나 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전처럼 부유한 생활을 했지만, 우연히 자신이 천룡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에 의해 집을 잃고 쫓겨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천룡인에 대한 사람들의 증오심은 두려움 못지않게 컸기 때문에, 도플라밍고와 그의 가족은 몇 번이고 죽을 위기를 맞았다. 도플라밍고가 8살이었을 때 어머니가 병을 앓다가 숨을 거두었고, 이 일로 아버지에 대해 분노를 느낀 도플라밍고는 10살 때 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 그리고 성지 마리조아로 돌아가 다시 천룡인으로 살려고 했으나 그들의 가족은 다른 천룡인들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혀 두 번 다시 천룡인으로 살 수가 없었다. 이 이후로 도플라밍고는 천룡인을 포함한 전 세계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해적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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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칠무해가 되기 전에는 자신의 부하 중 하나인 베르고를 해군에 입대시켜 해군 본부 중장으로 만들어 놓은 다음 베르고로 하여금 해군 본부에서 스파이를 하도록 시켰다.
 
===전투 상대===
* 디에스 배럴즈
** 도플라밍고가 수술수술 열매를 훔쳐갔다고 생각한 배럴즈를 총으로 쏴 죽였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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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죽이려고 계속 덤비는 비올라의 공격을 가볍게 제압 후, 비올라의 두 손을 붙잡아버림. 이후, 비올라를 붙잡은 상태에서 레베카를 조종해서 비올라를 죽이려했다. <ref>레베카를 조종하여 비올라를 죽이려는 동시에 루피가 부활해 자신의 머리로 막는다.</ref>(승리)
 
=== 각주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