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바트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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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 ==
19세기 세라 바트먼이 살고 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백인들에 의해 공격을 받았고 대부분이 죽었다. 그러나 세라 바트먼은 살아 남아 유럽으로 팔려 나갔다. 그러나 세라 바트먼의 큰 엉덩이와 가슴 등의 특이한 외형 때문에 호기심을 갖게 된 영국인 윌리암윌리엄 던롭(williamWilliam dunlopDunlop)은 이를 돈벌이에 이용 할 목적으로 세라 바트먼을 '구입'한다. 그 이후 세라 바트먼은 유럽을 다니며 인간 전시물이 되어 큰 인기를 끌게 되며 윌리암은 큰 돈을 벌게 된다. 세라 바트먼은 동물 상인에게 팔려다니는 등 동물로 다루어졌다. 당시 유럽인들은 코이코이족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우수한 유인원' 정도로 생각했고, 코이코이족을 비하하는 단어인 호텐토트를 따 '호텐토트 비너스'라고 불렀다. 세라 바트먼은 광장, 대학, 서커스 등에서 나체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 이후 사람들의 관심이 사그라들자 알콜중독에 빠지고 매춘부가 되어 불행한 삶을 살았다. 세라 바트먼은 외모와 인종 때문에 이런 차별을 겪게 되었고 훗날 여성 학대, 식민 통치의 잔혹성, 인종차별의 상징이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화려한 문화재 뒤에 숨은 탐욕의 유럽역사|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2030648|출판사 = 세계일보|저자 = 박태해 기자|쪽 = |날짜 = 2009-03-20|확인일자 = 2010-01-31}}</ref>
 
== 사망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