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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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론의 기원은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의 [[이차 상호 법칙]]에서 유래하였다. 이후 이를 [[이차 형식]] 이론을 거쳐, [[에른스트 쿠머]] · [[레오폴트 크로네커]] · [[쿠르트 헨젤]] 등이 발전시켰다. 이들이 개발한 최초의 유체론은 [[원분체]]와 [[복소 곱셈]]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이론이었다. 이후 [[시무라 고로]]는 다른 종류의 [[대수적 수체]]에 대하여 또다른 유체론을 개발하였다. 가와다와 사타케는 양의 표수의 [[국소체]]에 대하여 비트 이중성({{llang|en|Witt duality}})을 사용하여 유체론을 정의하였다.
 
이러한 유체론들을 통합하고 일반화하려는 시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다카기 데이지]], 필리프 푸르트벵글러({{llang|de|Philipp Furtwängler}}), [[에밀 아틴아르틴]], [[헬무트 하세]] 등이 이러한 일반적 이론의 창립에 공헌하였다. 1930년대에 [[클로드 슈발레]]는 기존의 [[아이디얼]] 이론 대신 [[이델]]을 도입하였다. 유체론의 대부분의 주요한 정리들은 1940년대에 증명이 끝났다.
 
이후 유체론에 [[군 코호몰로지]]가 도입되었다. [[위르겐 노이키르히]]와 [[버나드 드워크]], [[존 테이트]] 등은 군 코호몰로지에 대한 구체적인 공식들을 1990년에대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