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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市民)은 도시 지역 및 국가 구성원으로서 정치적인 권리를 갖고 있는 주체를 말한거나말하거나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백성을 뜻하는 용어이다.
 
==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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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그리스 ===
아테네 민주주의에서 처음 등장하였던 시민의 세 가지 개념은 공간적 시민, 경제적 시민, 정치적 시민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현대의 시민 개념으로도 이어진다. 공간적인 개념은 시민의 형성 및 활동 공간으로서 도시의 거주민이고, 경제적 시민은 도시국가라는 공동체 내애서 재산과 교양을 갖춘 사람이라는 개념이며, 정치적 시민은 공동체의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 존재라는 개념이다.
 
=== 로마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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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몽사회 ===
[[봉건]] [[귀족]]이 점차 쇠퇴해가는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시민들은 농업과 상업의 연이은 발전에 의해 부를 축적해 가고 있었으나, [[정치 권력]]의 면에서 여전히 소외되어 있었다. 더군다나 [[산업 혁명]]과 같은 대공업의 급속한 발전에 의해 점차 도시를 중심으로 하여 그 규모도 괄목할 만하게 성장함에 따라, 그 부에 상당하는 정치에의 참여를 요구하면서 [[시민 혁명]]을 일으키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이들을 [[유산 계급]]이라고 칭하였으며 [[부르주아지]](Bourgeoisie)라고 부른다. 이들은 [[구체제]]([[앙시앵 레짐]] Ancient Regime)의 지배계급들에 대항하여 혁명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평가하며, 이념적으로는 '자유주의'로 무장하였었는데, 이는 이들이 자본주의 성장과 함께 필연적으로 구체제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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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시민 혁명]]은 바로 이들 시민 계급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대표적으로 영국의 [[명예 혁명]], 프랑스의 [[프랑스 혁명]], [[미국의 독립전쟁]]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 [[시민 혁명]]은 시민들의 등장과 함께 동시에 나타난 이른바 [[무산자 계급]]과도 함께 진행된 것이었다.
 
=== 근대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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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적 의미 ==
오늘날 시민은 역사적 배경과는 다르게 [[국민 국가]]의 구성원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로 [[국민]]과 동의어로도 쓰인다. 최근에는 지구화 추세와 충돌하며 그러한 국가시민으로서의 개념이 [[세계시민]]으로 진화하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최근에는 지구화 추세와 충돌하며 그러한 국가시민으로서의 개념이 [[세계시민]]으로 진화하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 참고 문헌 ==
* 정상호, 시민의 탄생과 진화, 한림대학교 출판부, ISBN 978-89-6402-030-2
 
[[분류:사회 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