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드라쿨리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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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1995년]] [[부산 대우 로얄즈]]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첫 시즌 8골을 넣는 활약으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1998년]]까지 정규리그 57경기에 나서 16골을 넣었고 [[1998년]] 7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수원으로 이적한 첫 시즌에 18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팀의 [[K리그 1998|1998 K-리그K리그]] 우승에 일조하였으며 [[K리그 1999|1999 K리그]]에선 26경기에서 18골을 넣는 뛰어난 활약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다. 하지만 그는 챔피언 결정 2차전인 [[부산 대우 로얄즈]]와의 경기에서 일명 신의 손으로 골을 성공시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그는 그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MVP는 준우승팀 [[부산 대우 로얄즈]]의 [[안정환 (축구인)|안정환]]에게 넘기고 만다.
 
[[2000년]] [[가시와 레이솔]]에 입단하며 [[J리그]]에 진출하였으나 [[2000년]] 5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의 [[황선홍]]이 가시와 레이솔로 그리고 샤샤가 다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렇게 맞임대 트레이드 형식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5개월만에 [[K리그]]에 복귀하였고 <ref>{{뉴스 인용 |제목=<프로축구> 황선홍-샤샤 '적절한' 거래|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0002307|출판사=동아일보|date={{날짜한글화|2000-05-09}}}}</ref> 그 후 [[2001년]]에 2001년 [[성남 FC|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다. 성남은 샤샤가 활약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연달아 [[K-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라는 업적을 남겼다. 샤샤는 성남에서 정규리그 90경기에 나서 27골을 넣는 활약으로 성남의 리그 3연패에 크게 일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