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법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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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概括而言,現觀欲界四諦之智,稱為法智;現觀色界、無色界四諦之智,稱為類智。又所謂「類」,類似、相似之意,即謂其類似於先前的欲界之法。法智與類智復各有「忍」與「智」,合為「八忍八智」。所謂忍,即以「忍」(忍許、認可)來斷除煩惱,如「法忍」、「類忍」,均屬於無間道;所謂智,即以「智」來印證真理,如「法智」、「類智」,均屬於解脫道。無間道與解脫道皆為修行佛道、求得涅槃解脫的「四道」之一。上記謂「忍」屬於「無間道」者,蓋因於此階段,正處於忍許、認可四諦之理,而絲毫不被惑體障礙間隔之故;謂「智」屬於「解脫道」者,蓋因既已了知四諦之理,自然即斷除惑體而得解脫。又十六心之中,前十五心屬「見道」修行果位之預流向,又稱十五剎那;後一心則屬「修道」之預流果。〔大毘婆沙論卷一九六、俱舍論卷二十五、雜阿毘曇心論卷五、成唯識論卷九〕(參閱「見道」3000) p385"}}
 
하지만,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번뇌론]]에서는 [[고법인]]과 [[고법지]]는 [[원인 (불교)|원인]]과 [[결과 (불교)|결과]]라는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그것도 서로 간에 [[1찰나]]의 간격이 있을 뿐이라고 본다. 즉, [[현재 (불교)|현재]] [[찰나]]에 [[고법인]]이 [[증득]]되었다면 그 [[찰나]]에 '[[고법지]]의 해당 [[번뇌]] 즉 [[욕계]]의 [[견고소단]]이 모두 끊어지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그 결과로서 바로 그 [[미래 (불교)|다음]] [[찰나]]에 반드시 [[고법지]]가 [[현행]]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일반적인 용어로 확대되어,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위 [[번뇌론]]에서, '''인'''(忍, {{llang|sa|[[:en:ksānti|<span style="color: black">ksānti</span>]]}})은 한편으로는 [[인내 (불교)|인내]](忍耐)를 뜻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내 (불교)|인내]]가 동반된 [[바른]] [[수행 (불교)|수행]], 즉 [[바른]] [[정진 (선심소)|정진]](精進), 즉 [[정정진]](正精進)을 통해 '''마침내 번뇌를 끊는 지혜'''를 말하고,{{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32122/%E5%BF%8D 忍]". 2013년 4월 22일에 확인|quote=<br>"忍:
rěn
<br style="margin-bottom: 10px">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