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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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수요시위 ===
[[2013년]] [[9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제사면위원회|엠네스티]] 사무실에서 정대협 관계자들과 프랑스 여성단체 대표들이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 여성단체 대표들은 여성단체들의 공동선언을 결정했고, 상·하원 결의 채택을 위한 의원과 정부 로비를 약속했다. [[2013년]] [[9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수요시위가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인권운동가)|김복동]]과 정대협 관계자들은 일본 정부의 사죄와 국제 연대를 촉구했다. 프랑스 여성단체 관계자, 교민,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김복동의 증언에 이어 프랑스 여성단체 대표, 여행 중인 한국 여성, 유학생 등의 지지발언이 있었다. 수요시위는 [[1992년]] 이래 일본, [[미국]], [[타이완|대만중화민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열렸으나, 프랑스에서는 처음 개최된 것이었다. 정대협 관계자는 "유럽에서 정작 자유와 투쟁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에서는 활동이 뚜렷하지 않았는데 첫 수요집회를 열게 돼 고무적이다. 유럽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앞당기기 위한 여론을 확산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f>이대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09356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행사 열린다]. 노컷뉴스. 2013년 9월 9일.</ref> <ref>김연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490692 오늘 프랑스 파리서 '위안부 해결' 첫 수요집회]. 연합뉴스. 2013년 9월 18일.</ref> <ref>김수희. [http://www.womennews.co.kr/news/61185#.UkVK0XmwfIU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군‘위안부’ 첫 수요집회 개최]. 여성신문. 2013년 9월 19일.</ref> <ref>박은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212026015&code=940202 프랑스서 ‘위안부 해결’ 첫 수요시위 열려]. 경향신문. 2013년 9월 21일.</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