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제: 두 판 사이의 차이

'''단기비이양식'''(single non-transferable voting system: SNTV)은 하나의 정당명부 내의 한 후보자만 지명할 수 있는 선거 제도이다. 각 정당의 의석수는 득표수에 따라 비례적으로 배분되며 각 정당이 가지고 있는 정당명부의 후보자 등재순위에 상관없이, 당선자는 지명투표의 최다득표자순으로 결정한다. 이 제도는 과거 일본에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대만중화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 방식을 사용한다.<ref>Lijphart, Pintor and Sone, 1986: 163-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