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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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金榮伸<ref>{{백과사전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김영신 |url=http://www.koreabaseball.com/History/Ebook/EbookView.aspx?Gyear=2015&FileNM=2015_deagam |언어=한국어 |백과사전=KBO 기록대백과 |판=제5판 |쪽=686 |날짜=2015년 4월 |원본연도=2003년 3월 초판 |확인날짜=2015-09-11}}</ref>, [[1961년]] [[11월 9일]] ~ [[1986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KBO 리그]]에서 1985년부터 1986년까지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에서 뛰었다. 포지션은 [[포수]]였고 우투우타였다. KBO 통산 22경기에 출전해 2[[안타]] 5[[타점]], .156의 [[타율]]을 기록했다.
 
[[원주단계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상문고등학교]],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아마추어 선수 시절 [[1984년]] [[1984년 하계 올림픽|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에 야구 국가대표 [[포수]]로 출전하는 등 유망주로 손꼽혔고, [[1985년]] 1차 지명으로 OB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김경문 (1958년)|김경문]], [[조범현]] 등 주전 [[포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1986년]] [[8월 15일]], [[경기도]] [[고양군]] 송포면(현재의 일산 지역)의 [[한강]] 하류에서 익사한 채 발견되었다. 사인은 성적 비관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지어졌다. OB 측은 김영신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영결식을 치르고 김영신의 배번인 54번을 [[영구 결번]]하였는데, 이는 KBO 리그 최초의 영구 결번 사례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0057444& 홍윤표의 휘뚜루 마뚜루 - 등번호가 뭐길래 ①선동렬이 18번을 달게된 사연] 《Osen》, 2006년 12월 4일 작성</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