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두 판 사이의 차이

'''중앙본선'''(中央本線)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청량리역]]과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역]]<ref>실제 선로는 경주역 북쪽 약 2.5km 지점에 있는 '''황성(隍城)분기'''에서 동해남부선에 합류한다.</ref>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노선이다. 일반적으로는 중앙본선만을 가리켜 ‘중앙선’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으나, 정식 명칭은 중앙본선이다.<ref>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439호 《한국철도거리표》, 국토해양부. / 관할 부처인 [[대한민국 국토해양부]]와 운영 주체인 [[한국철도공사]]의 정식 명칭은 '''중앙본선'''이고 ‘중앙선’은 중앙본선과 그 지선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ref> [[경부선]]에 이은 [[대한민국]] 제2의 종관선으로, [[일제 강점기]] [[한반도]] 및 [[만주]] 등의 지하 자원 수탈 및 [[만주]] - [[일제 강점기]] - [[일본]] 간 여객·화물의 원활한 수송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청량리역|청량리청량리역]] -부터 [[용문역 (양평)|용문용문역]] 구간은까지는 [[수도권 전철 중앙선|수도권 전철]]이 운행하고 있으며, [[경부선]]·[[경원선]]의 [[용산역]]을 거쳐 [[경의선]]의 [[문산역]]까지 운행한다. 또한 급행열차도 운행중이다.<ref>[[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참고.</ref> 운행 계통으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 [[안동역]], [[안동역]] - [[동대구역]]·[[포항역]]·[[부전역]] 일반열차 계통이 있다. 모든 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 2편성은 [[경주역]]이 아니라 [[부전역]]에서 발착한다. 중앙선은 심야에도 단전되지 않는 특징이병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