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어: 두 판 사이의 차이

말로서의 영국 영어와 특히 글로서의 영국 영어는 아직까지도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의 많은 [[영연방]] 국가들에서 사용되는 영어에 가장 큰 문화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외국어로서의 영어는 [[프랑스]]나 [[독일]]등의 유럽국가에서는 영국 영어를 가르치는 전통이 강하나,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미국영어를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이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정도에 기인한다). [[동아시아]]의 경우 옛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나 그외의 [[타이|태국]],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에서는 영국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미군정의 역사가 있는 [[일본]]과 [[대한민국]], 그리고 [[미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중화민국]]에서는 [[미국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