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북): 두 판 사이의 차이

'''철원군'''(鐵原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북)|강원도]]에 위치한의 군이다.

원래[[북위 38도선38도]] 이북에 위치한 지역이었던 [[철원군]]은 [[1945년]] 광복 직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관할이었다. 그러나 [[한국 전쟁]]에서 일부군역의 지역을3분의 2 가량을 [[대한민국]]이 점령하게 되어, 1953년부터는 북부 지역만을 관할하게 되었다수복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이에 현재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철원군에 '[[철원읍이천군]] (북)[[이북5도위원회#이천군|철원읍안협면, 동면, 서면의 유대포리·문암리]]'은와 [[련천군]]의 광복잔여 당시지역 등을 편입시켰고, [[이천군]] 안협안협면(安峽面)면으로, [[대한민국]]이 차지한을 '[[철원읍 (남북)|옛 철원읍]]으로부터'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 주변지역을 편입했기 때문에 군역도 [[한국전쟁]] 전에 비해 서쪽으로 이동한 형태를 보인다정하였다. 현재의 북조선의 철원군의북측 거의철원군은 대부분은대부분 [[1914년]] 전까지이전에는 [[안협군]]과 [[삭녕군]]의 지역으로, 북조선의철원군 철원군중중 원래부터원래 철원군이었던[[철원군]]이었던 지역은 [[궁예도성]] 부근부근의 일부에옛 [[철원군#역사|북면]] 불과하다지역이다.

북부지역이 산지인데 비해 남쪽으로 갈수록 [[평야]]이다. [[마식령산맥]]이 군을 통과하고 가장 높은 지점은 대왕덕산(788m)이다. [[임진강]]이 흐르고 전체 면적의 약 54%가 산림이다. 남쪽은남쪽으로는 [[휴전선한반도의 군사분계선|군사분계선]]이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평강군]]·[[철원군 (남)]], 서쪽은 [[황해북도]] [[토산군]], 남쪽은 [[장풍군황해북도]], [[장풍군]]·[[경기도]] [[연천군]], 북쪽은 평강군·[[이천군]]과 접한다.

[[조선조선시대]]시대에에 현재의현재 북측 철원군의 대부분은대부분 지역은 [[안협군삭녕군]]과 [[삭녕군안협군]]의에 지역이었다속했다. [[1414년]] 안협과 삭녕이 합쳐져 [[안삭군]]이 되었다가 [[1416년]] 다시 분리시켰다분리되었다. [[1914년]] [[4월 1일]] 삭녕군의 동부가 철원군에[[철원군]]에, 서부가 [[연천군]]에 편입되고, [[안협군]]이 [[이천군]]에 편입되었다.

한반도 분단 이후 [[강원도 (북)|북강원도]]의 인민위원회 소재지가 되었다. 1946년 12월에는 도 인민위원회가 [[원산시]]로 옮겨가고, [[경기도]] [[영평군 (경기도)|영평군]]([[포천군]]) 영중면·영북면·이동면이 편입되고철원군에 도 인민위원회가 [[원산시]]로 옮겨갔다편입되었다. [[한국 전쟁]]의 결과 북측은 옛 포천군 지역의 전부는 물론 철원군의 서남부와전부와 [[연천군]]의 대부분을대부분, 철원군의 동남부를 상실하게 되었다.

[[1952년]] 12월 철원군 마장면·인목면·내문면과 어운면 및 북면의 일부내문면·북면 및등과 [[이천군]] 동면·안협면과 서면의 일부, [[평강군]] 서면의 일부, [[연천군|련천군]] 삭령면·서남면중서남면 중 북측이 차지한 영역지역, 황해도 [[금천군]] 토산면의 일부를 통합해합쳐 철원군을 설치하였다개편하였다.(41리) 이때 마장면 중심지가중심지를 마장읍이마장읍으로 되고하여 현재의군의 철원읍은중심지로 읍내리가삼고, 되었다.현재의 1953년북측 휴전 협정이후 북한이 다시 차지한 연천군 서남면의 3개 리를 철원군에 편입시켰다. [[1961년]] [[3월]] 마장읍이 마장리가 되고철원읍은 읍내리가 철원읍이 되면서 옛 서남면 지역중 오탄리를 제외한 6개리를 [[장풍군]]에 이관하여 장풍군과 [[림진강]]을 경계로 두게 되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요 쌀 생산지이다. 또한그 밖에 옥수수, 콩, 밀, 보리가 생산된다. 다른 산업으로는 광업, 양잠업, 과수업이 있다. 석탄, 철광석, 자철광, 망간이 매장되어 있으나, 제조업은 발달하지 못했다.

철도는철도노선으로는 연결되어있지[[경원선]]과 [[금강산선]]이 있으나 운행하지 않고 있으며, 도로만 통한다.

예전엔 이곳이과거 [[태봉]]([[후고구려]])의 수도였다.수도였으나, 하지만[[한국전쟁] 분단이이후 되면서 이곳을[[궁예도성]]으로 [[휴전선한반도의 군사분계선|군사분계선]]이 지나게 되어지나면서 남북으로 나뉘었다. [[궁예도성]]은 전 지역이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하게 됨으로써위치하여 학술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 현재 도성터는 반쪽이 [[대한민국일제강점기]]에 영토이며작성된 다른지도에 반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토이다.따르면 도성 유적지 중 궁궐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쪽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원군 철원군지역에지역에 위치한 것으로 일제강점기에표시되어 작성된 지도에 나오나있으나, 분단으로 인해 확인은정확히 되지확인되지는 않았다않고 있다.<ref>이명조, 이충원, 강영두, 이승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126568 <기획취재:軍內 문화재 햇빛볼까> ④DMZ엔 얼마나(끝)], 연합뉴스, 2005년 10월 19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