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1977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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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연도 = [[1997년]]
|드래프트 순위 = [[199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6년]] 고졸우선지명 ([[두산 베어스|OB 베어스]])
|첫 출장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 [[2001년]] [[6월 15일]]<br/>[[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KBO]] / [[2008년]] [[4월 2일]]<br/>[[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광주]] 대 [[KIA 타이거즈|KIA]]전
|마지막 경기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 [[2006년]] [[9월 17일]]<br/>[[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KBO]] / [[2014년]] [[10월 17일]]<br/>[[사직야구장|사직]]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130만 달러(보스턴 입단시)<br /BR>9억 원 (두산 입단시)
|연봉 =
|경력 = <nowiki></no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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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리그 ===
[[2007년]] 시즌을 앞두고 에이스였던 [[박명환 (야구 선수)|박명환]]이 [[자유계약선수제도|FA]]를 선언하여 [[LG 트윈스]]에게 빼앗겼던 [[두산 베어스]]는 [[2008년]] 시즌을 앞두고 또 다시 에이스 [[다니엘 리오스|리오스]]를 [[일본 프로 야구]] 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야쿠르트]]에 내줬다. 이로써 [[두산 베어스]]가 지명권이 있었던 김선우를 영입하며 그에게 기대했던 역할은 당연히 에이스의 역할이었다. 그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에서 비록 통산 13승을 거두는 데 그쳤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153km153&nbsp;km/h에 육박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역회전 무브먼트가 좋은 투심 패스트볼,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에서도 충분히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무기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직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던 김선우의 자신감은 그의 데뷔 시즌을 통해 철저히 무너졌다. 직구, 직구, 직구로 가는 단순한 일변도의 투구는 [[대한민국]] 타자들에게 읽히기 쉬운 투구 패턴이었고, 직구가 149km149&nbsp;km/h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타자들에게 계속 안타를 맞았다. 그리고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안고 투구를 했기 때문에 시즌 중에 계속 통증에 발목을 잡히기도 하였다. [[2008년 하계 올림픽|베이징 올림픽]] 예선 당시 다시 태극 마크를 달았으나 이후 부진으로 본선 대표팀에서 탈락했던 김선우는 [[대한민국]] 무대 데뷔 첫 해 초반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해 2군에 내려가기도 했고, 1군 6승 7패 평균자책 4.25에 그쳤다.
 
[[2008년 한국시리즈]] 때 투심 패스트볼이 살아나면서, 그리고 포크볼을 던지면서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인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이에 [[허구연]] [[문화방송|MBC]] 해설위원은 "두산의 팀 전력에 김선우가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2009년]] 다승왕을 차지할 수도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2009년]] 11승 10패를 기록하여 두 자리수 승수 달성에 성공하였으나, 전년도보다 높은 5.11의 평균 자책점을 보였다. 시즌 후 그는 [[대한민국]] 타자들의 실력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f>[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2031842483&sec_id=510201&pt=nv 전직 메이저 리거 김선우 “한국 야구는 이미 세계화"] - 스포츠칸</ref> [[2010년]]부터 [[두산 베어스]]의 선발 [[투수]]로 정착하여 중요한 선발의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에는 16승 7패를 거두며 다승 2위, 평균자책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고 [[대한민국]]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전 구단 상대 승리도 기록했다. [[2011년]] [[6월 3일]] [[잠실야구장|잠실]]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는 [[대한민국]]·[[미국]] 통산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579374&rrf=nv 깜짝 구원 등판 김선우, 에이스의 이색 3이닝 세이브] - 조이뉴스2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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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굵은 글씨'''는 당해년도 시즌 최고 기록
 
 
'''*MLB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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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위원으로 변신 ==
2014년 12월 15일 [[MBC Sports+]]를 통해 [[메이저리그]]해설가로 변신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ref>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121509354678713&type=1&outlink=1 '써니' 김선우, 해설가 변신 확정적… 'ML급' 새바람 분다] - 스타뉴스</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