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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걸'''(金在杰, [[1972년]] [[9월 7일]] ~ )은 [[한국KBO 프로 야구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1군 작전코치이다.
 
국가대표팀 [[내야수]]였던 그는 [[1994년]] [[11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의 2차 2순위 지명을 받게 되자, 실업 야구 팀인 [[현대 유니콘스|현대 피닉스]] 선수단을 이탈해 [[12월 4일]] 2억 1,000만 원(연봉 2,000만 원)이라는 당시로서는 신인 최고 계약금을 받으며 2중 계약을 했다. 안정된 수비로 관심을 모았지만 특급 유망주 수준은 아니었다. 그의 높은 계약금은 프로 야구 진입을 노리던 [[현대그룹]]의 실업 야구 팀인 [[현대 유니콘스|현대 피닉스]] 창단과 맞물려 책정된 금액이었다.<ref>최민규, "치솟던 선수 연봉 고삐 잡혔나" 《SPORTS 2.0》, 2007, 11, 26</ref> 도중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여 공백이 있었지만 안정적인 수비, 모든 내야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걸사마'로 통한 선수였다. [[박진만]]이 FA로 입단한 후 초기에는 부상으로 [[박진만]] 대신 김재걸이 백업 [[유격수]]로 뛰었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 주었다. 포스트 시즌에 특히 좋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2010년]]부터 코치로 활동을 시작한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101800 삼성 김재걸, 내년 코치로 새 인생 시작] - 스포츠칸</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