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 두 판 사이의 차이

2005년 전라남도청이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무안군]]으로 이전함에 따라 논란도 있었다. 2005년 당시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로 도청을 이전하였지만 실질적으로 그 지역은 [[목포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맞닿은 동일생활도심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특정지역 편중이며 정치적으로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도 있었으며, 도청의 위치가 위치가 도내 서부에 치우쳐져 있는데다 교통망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다른 지역에서 도청까지의 접근성이 나빠졌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한 이유로 도내 동부권의 [[고흥군]], [[곡성군]], [[광양시]], [[구례군]], [[보성군]],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 [[여수시]]를 위해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에 동부청사를 마련하였고 [[남해고속도로]] 영암 ~ 순천 구간 개통 등으로 접근성도 호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