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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홈런'''(Walk-off Home Run)은 [[야구]]의 9회말이나 연장전 상황에서 공격하는 팀이 상대 팀과의 점수가 동점이거나 뒤지고 있을 때, 타자가 친 [[홈런]]이 [[승리 타점|결승 타점]]을 기록하며 역전시킴으로써 그 경기를 승리함과 동시에 경기를 그대로 종료시키는 것을 말한다. 특성상 각 회차의 말 공격을 하는 팀에만 가능하다.
 
가장 최근에 나온 끝내기 홈런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년]] [[5월 13일]]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김민우 (1979년)|김민우]]가 [[kt wiz]]의 [[투수]] [[장시환]]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끝내기 3점 홈런을 치면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였다.
 
[[두산 베어스]]의 [[홍상삼]]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3년]] [[6월 7일]] 경기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채태인]]에게, [[6월 8일]] 경기에서는 [[박한이]]에게 2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맞으면서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역대 최초로 2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통산 끝내기 홈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이도형 (야구인)|이도형]](6개)이다. 그 뒤로는 [[김태균 (1982년)|김태균]], [[이승엽]], [[마해영]], [[심정수]]가 5개로 공동 2위이며 3위는 [[송지만]](4개)이다.
 
한 시즌에만 2번의 끝내기 홈런을 친 선수로는 [[2012년]] [[SK 와이번스]]의 [[조인성 (야구 선수)|조인성]], [[2013년]]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