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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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설명 = 유네스코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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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자'''({{llang|ar|تيبازة}}, {{llang|fr|Tipaza}}) 또는 '''티파사'''(Tipasa)는 [[알제리]] 연안에 있는 도시로, [[티파자 주]]의 주도이며 1857년에 건설된 근대적인 시가지와 해안이 보인다.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1982년]] [[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페니키아|페니키아인들]]이 처음 건설했고 로마 제국의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군대를 주둔하면서부터 시로 승격된다. 3세기 초 [[기독교]]가 전래되면서 크게 발전했지만 484년 [[반달족]]의 후네리크 왕(재위기간 477년~484년)이 [[아리우스파]] 주교를 파견하면서부터 많은 주민들이 [[스페인]]으로 도주하게 된다. 그로 인해 티파자는 버려진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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