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황해남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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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까지 옹진군은 현재의 [[강령군]]을 포함해 [[옹진반도]]의 남부 연안 일대를 관할했다. 1952년 12월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옹진군]] 옹진읍, 북면, 서면, 룡천면, 교정면, 가천면과 동남면 일부, [[벽성군]] 대거면 일부를 합쳐 현재의 옹진군이 되었고, 종전 옹진군의 남동부(부민면, 용연면, 봉구면, 흥미면)는 신설된 강령군에 편입되었다.
 
[[38선]] 이남에 속했던 옹진반도와 그 주변의 섬들은 광복 후에 [[미군정]]의 관할 아래 있었고, 행정구역상으로 경기도에 편입되었다.<ref>[[:s:군정법령 제22호|군정법령 제22호]] 시, 도직제 (제정 [[1945년]] [[11월 3일]])</ref> [[한국 전쟁]] 결과,정전협정에 따라 본래 황해도 옹진군이었던 지역은 모두 [[한반도 군사 분계선|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 되었고, 경기도 옹진군에는 1945년 11월 4일에 편입되었던 [[백령면]]([[백령도]]·[[대청도]]·[[소청도]], 원래 장연군 소속)과 [[송림면]] 연평리([[연평도]], 원래 [[벽성군]] 소속)만 남아서 현재 [[인천광역시]]에 속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북방한계선]]에 따라 원래 옹진군에 가까운 바다를 실효지배하고있다.
 
* 1018년 - [[고려]]가 옹진현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