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급 장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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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계급}}
'''장군'''(將軍, {{lang|en|General officer}})은 [[군대]]를 지휘, 통솔하는 우두머리의 직책을 지칭하는 [[칭호]]이다. 비교적 대규모 군대의 지휘관에게 [[관직]] 또는 칭호로 주어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군벌]] 지휘관의 지위를 가리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장군들이 현역장군시절 공관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 장군들이 현역장군시절 공관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개관===
우리나라에서는 이등병 ~ 병장은 생활관에서 기거하는 게 의무화되어 있다.
하사 ~ 대령까지 미혼자는 독신자간부숙소에서 기거하고 기혼자는 군인아파트에서 기거한다.
생활관에서 기거하는 게 의무화되어 있는 이등병 ~ 병장과 달리 하사 ~ 대령은 독신자간부숙소(미혼자)나 군인아파트(기혼자)에 의무기거할 필요없고 사택에 거주시에는 반드시 위수지역내에 기거할 의무가 있다.
전시에 즉각 소집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비하여 준장 ~ 대장에게는 공관이 제공되어 그곳에서 기거하게 된다.
따라서 이 계급의 현역군인들은 군복무중 시간을 주로 공관에서 보내야 하는 데 자택밖에서 주된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그렇다.
===전역후에는 있을수 없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퇴임후에는 청와대에 있을수 없다.
마찬가지로 장군들도 전역후에는 장군공관에 있을수 없다.
따라서 장군을 지낼때 최대한 자신의 자택과 같은 공관에서 기거해야 한다.
===여러 보좌진들이 편제된다===
이들이 기거하는 공관에는 전속부관, 취사병, 운전병, 당번병, 경비병 등 여러 군인들이 이들을 보좌한다.
전역후에는 이들의 보좌를 받을수 없으니 장군을 지낼때 최대한 자신의 자택과 같은 공관에서 기거해야 한다.
===비교적 넓다===
이들이 기거하는 공관은 수백평 규모로 비교적 넓다.
전역후에는 이러한 저택에 기거하지 않고 일반인들이 기거하는 평수의 주택에서 기거하는 일이 많다.
따라서 장군을 지낼때 최대한 자신의 자택과 같은 공관에서 기거해야 한다.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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