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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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S.E.S 와 핑클은 2000년대 초반 이후 활동이 없었으며, 걸 그룹들의 발판을 마련한 뒤 거의 해체를 하게 되며 대신 다른 걸 그룹들이 생겨나고, 자리를 채웠다. 특히 1997년에 데뷔한 [[베이비복스]]의 활동에서 파생된 히트곡들은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해외 활동을 활발히 하였지만, 2006년에 해체를 맞이하게 된다.<ref>{{뉴스 인용|출판사= 네이버 뉴스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6&aid=0000198551|제목=베이비복스 사실상 해체|날짜=2006-01-25|확인일자=2010-12-14}}</ref> 2000년대 중반에 와서는 4인조 여성 그룹 [[쥬얼리]]가 〈니가 참 좋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Super Star (쥬얼리의 음반)|Super Star]]"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천상지희]]가 <부메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주목을 받게되고, 2006년 11월 〈열정〉 활동 때 그룹명을 변경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2007년 〈[[한번 더, OK?]]〉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실력파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천상지희는 걸 그룹의 침체기였던 일본에서도 엄청난 성적을 내며 아시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잠시 주춤했던 여자 아이돌의 팬클럽 역시 천상지희의 팬클럽 샤플리가 10만명 규모를 돌파하면서, 후에 원더걸스의 원더풀, 카라의 카밀리아 그리고 소녀시대의 소원의 대형 걸 그룹 팬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2006년에는 4인조 여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데뷔하였지만,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2008년부터 인지도가 높아졌다. 특히 [[나르샤]]와 [[가인]]이 대표적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알린 멤버로 주목하고 있다.
이듬 해인 [[2007년]]에는 많은 걸 그룹이 등장하였는데 2007년 2월 [[원더걸스]]를 시작으로 [[카라 (음악 그룹)|카라]], [[소녀시대]]를 순으로 데뷔하였다. 특히 2007년 말 원더걸스의 "[[Tell Me (원더걸스)|Tell Me]]"가 대한민국에서 대 히트를치며 '텔미 신드롬'이라고 불리기도 할정도로 인기를 얻었고 [[소녀시대]] 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 걸 그룹으로 불리게 되며 [[아이돌]]형 걸 그룹의 시초가 된다. 이후 2008년 맴버들의 탈퇴로 인한 해체 위기를 맞았던 [[쥬얼리]]가 2월에 5집을 발매하며 "One More Time"으로 대한민국에 일명 "ET 춤" 열풍을 불어넣으며 화려하게 컴백을 하였고, [[뮤직뱅크]]에서는 7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그해 원더걸스는 텔미에 이은 "[[So Hot]]", "[[nobody]]"를 연속 히트시키며 2008년 말 [[MKMF]]시상식에서 [[동방신기]], [[비 (가수)|비]], [[빅뱅 (음악 그룹)|빅뱅]] 등의 후보들을 이기고 대상을 타며 명실상부 최고의 걸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수 많은 걸 그룹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 열풍이 불었는데 1월 소녀시대의 "[[Gee (음반)|Gee]]"가 뮤직뱅크에서 9주 연속 1위를 하며 쥬얼리의 기록을 갈아치웠고 연말 각종 시상식 [[MKMF]], [[골든 디스크]], [[하이원 서울가요대상]]등에서 대상과 이외에 많은 상을 수상하며 'Gee 신드롬'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스키니진 패션도 유행하는등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잡는다. 같은 달 기존의 걸 그룹과는 달리 '섹시, 파격' 등의 컨셉과 대한민국 최초 입학·졸업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았던 [[애프터스쿨]]이 "[[New Schoolgirl|AH]]"로 데뷔 하였고 3월 "Lollipop"으로 데뷔전부터 화제를 몰고다녔던 [[투애니원]]이 "[[Fire (2NE1의 싱글)|Fire]]"를 통해 데뷔하였고 데뷔하자마자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타는 등 인기를 얻으면서 [[소녀시대]]의 자리를 위협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포미닛]], [[티아라 (음악 그룹)|티아라]]등이 등장하였고 연말에 [[시크릿 (음악 그룹)|시크릿]], [[레인보우 (음악 그룹)|레인보우]]가 데뷔하였다. 2010년에는 [[씨스타]]가 [[Push Push]]로 데뷔하여 음원차트 5위 정도를 차지하면서 초특급 신인으로 인정받았으며, 바로 다음 달에 데뷔한 [[미쓰에이]]는 [[Bad Girl Good Girl]]로 데뷔하여 4주 연속 1위를 하면서 걸그룹 시장을 더욱 확대시켰다. <ref>''[[OSEN]]'' - 2010년 9월 기사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9220016 "걸 그룹에 꼭 있다! ‘미모 담당’ 그 멤버"]</ref>. 2011년부터는 걸그룹 시장이 쇠퇴하면서 2011년에 데뷔한 인기있는 신인은 [[에이핑크]]와 [[달샤벳]]밖에 없었다. 2011년에는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와 씨스타의 [[So Cool]], 시크릿의 [[별빛달빛]]이 연속으로 히트를 치면서 기존 걸그룹이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씨스타의 '나혼자'와 '러빙유', 투애니원의 'I Love You'등이 히트를 치면서 2009~2010년에 데뷔한 기존 걸그룹들이 그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럼에 따라 2012년부터는 급격한 쇠퇴로 인해 걸 그룹 데뷔가 많이 줄은 상태이다. 최근에도 걸그룹 TOP3라 불리는 소녀시대, 2NE1, 씨스타 세 그룹을 중심으로 2012년 이전에 데뷔한 걸그룹들이 계속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로, 음원차트 1위는 소녀시대나 투애니원, 씨스타나 ,보이 그룹들이 차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2014년 초에는 2009년에서 2012년에 데뷔한 그룹들과 유닛 그룹이 우세를 보였다. 2012년 데뷔한 [[AOA]]는 2월 9일, 1월 중순에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짧은 치마"로 첫 1위를 차지했으며, 또 다른 2012년 데뷔의 [[스피카]]는 'You Don't Love Me'로 1위 후보에 올랐다. 2010년 7월 데뷔의 [[걸스데이]]는 '[[Something]]'으로 1위를 휩쓸었으며,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의 유닛 그룹 [[레인보우 블랙]]은 '차차'로 레인보우 역사상 2번째 1위 후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1년 데뷔 이후 거의 무명에 가깝던 걸그룹 [[스텔라]]는 19금 컨셉의 "마리오네트"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한편 2014년 4월에서 5월에는 [[에이핑크]]의 Mr.Chu가 트레이트 1위 기록을 세우고, 12월부터 2015년 1월엔 5번째 미니앨범 [[Pink LUV]] 의 타이틀곡인 [[LUV]]가 쇼!음악중심에서 5주연속 1위를 하며 최정상 아이돌로 부상했다. 또한 2014년 6월 정식 데뷔한 걸그룹 [[마마무]]는 데뷔앨범의 타이틀곡을 멜론차트 60위권에서 3~40위권으로 역주행시키며 초특급 신인으로 자리잡았다.또 마마무는 3번째 미니앨범[[Pink Funky]]의 타이틀곡 [[음오아예(Um Oh Ah Yeh)]]이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최정상급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 역시 첫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candy jelly love'가 더 쇼 시즌4에서 2위까지 달성했고, 1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인 '안녕(Hi~)'또한 더 쇼 시즌4에서 1위후보에 등극하며 초특급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러블리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네티즌을 대상으로 펼친 설문조사에서 '2015년 최고의 신인 여자아이돌'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2015년 1월에 데뷔한 [[여자친구]]는 더 쇼 시즌4에서 데뷔한지 5일만에 1위 후보에 올라 3위를 달성했고 [[엠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 9위를 달성하는 등 대세 신인걸그룹으로 자리 매김 중이다.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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