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법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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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善法, {{llang|sa|kuśalā dharmāh}}, {{llang|pi|kusala dhamma}}) 또는 '''착한 법'''은 '''선한 교법'''의 줄임말로, [[5계]](五戒){{.cw}}[[10선]](十善){{.cw}}[[3혜]](三慧){{.cw}}[[4혜]](四慧){{.cw}}[[4성제]](四聖諦){{.cw}}[[삼학 (불교)|3학]](三學){{.cw}}[[5온설]](五蘊說){{.cw}}[[12연기설]](十二緣起說){{.cw}}[[8정도]](八正道){{.cw}}[[37도품]](三十七道品){{.cw}}[[6바라밀]](六波羅蜜) 등 이치에 맞고, 자신과 세상을 이익되게 하는 [[법 (불교)|법]](法), 즉 [[도리]]와 [[방편]], 즉 가르침 또는 [[선 (3성)|선]]한 [[행위 (불교)|행위]]와 [[수행법 (불교)|수행법]]을 말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5%96%84%E6%B3%95&rowno=3 善法(선법)]". 2012년 11월 12일에 확인|quote=<br>"善法(선법): ↔악법. 선한 교법. 5계ㆍ10선ㆍ3학ㆍ6도 등 이치에 맞고, 자기를 이익케 하는 법."}}{{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6383&DTITLE=%B5%BD%AAk 善法]". 2012년 11월 12일에 확인|quote=<br>"善法:
 梵語 kuśalā dharmāh。指合乎於「善」之一切道理,即指五戒、十善、三學、六度。為「惡法」之對稱。五戒、十善為世間之善法,三學、六度為出世間之善法,二者雖有深淺之差異,而皆為順理益世之法,故稱為善法。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雜事卷三十五(大二四‧三八二下):「國界人民,日見增長,善法無損。」〔往生要集卷中〕"}}
 
선법(善法)의 반대를 '''불선법'''(不善法, {{llang|sa|akuśalā dharmāh}}, {{llang|pi|akusala dhamma}}), '''악법'''(惡法) 또는 '''착하지 않은 법'''이라 하며, [[5악 (불교)|5악]](五惡){{.cw}}[[10악]](十惡){{.cw}}[[바라이죄]](波羅夷罪){{.cw}}[[8사행]](八邪行) 등의 [[불선 (3성)|불선]](악)한 [[행위 (불교)|행위]]와 [[견해 (불교)|견해]]들이 여기에 속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6540&DTITLE=%B4c 惡]". 2012년 11월 12일에 확인|quote=<br>"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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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선법 중 5악의 과보===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법온족론]]》은 [[고타마 붓다]]의 직제자인 [[목건련]]이 저술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논서의 제1권 〈1. 학처품(學處品)〉에서 [[목건련]]은 [[고타마 붓다]]가 [[불선법]]인 [[5악 (불교)|5악]](五惡)과 [[세간의 선법]]인 [[5계]](五戒)에 대해 설한 내용을 싣고 있다.
 
이 설법에서 [[고타마 붓다]]는 [[5악 (불교)|5악]](五惡)을 [[5포죄원]](五怖罪怨: 두려운 죄와 원한 또는 두려워해야 할 죄와 원한)이라 칭하면서 [[5악]]이 가져오는 나쁜 과보와 [[5악 (불교)|5악]]의 반대인 [[5계]]가 가져오는 선한 과보에 대해 설하고 있다. 이 중에서 [[5악 (불교)|5악]]에 대한 설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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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선법 중 5계의 과보===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법온족론]]》은 [[고타마 붓다]]의 직제자인 [[목건련]]이 저술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논서의 제1권 〈1. 학처품(學處品)〉에서 [[목건련]]은 [[고타마 붓다]]가 [[불선법]]인 [[5악 (불교)|5악]](五惡)과 [[세간의 선법]]인 [[5계]](五戒)에 대해 설한 내용을 싣고 있다.
 
이 설법에서 [[고타마 붓다]]는 [[5악 (불교)|5악]](五惡)을 [[5포죄원]](五怖罪怨: 두려운 죄와 원한 또는 두려워해야 할 죄와 원한)이라 칭하면서 [[5악]]이 가져오는 나쁜 과보와 [[5악 (불교)|5악]]의 반대인 [[5계]]가 가져오는 선한 과보에 대해 설하고 있다. 이 중에서 [[5계]]에 대한 설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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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둘러보기}}
{{5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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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계}}
{{5위75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