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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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m 모바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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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한 성격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감춰진 호색한의 마음과 그것을 감추려고 하는 한결같은 모습으로부터 〈과묵한 성직자(性識者. '聖識者'가 아님) 무츠리니〉(무솔리니의 패러디. 무츠리스케베(과묵한 호색한)의 줄임말이기도 함)라고 불린다.
:성적은 아키히사 다음 갈 정도로 바보지만, 성에 관련된 지식만큼은 풍부하고 탐욕스러워 수비 범위는 초등학생까지. 그러나 실제로는 그저 망상 레벨만으로도 대량으로 코피를 뿜을 정도로 숫기가 없다. 그 출혈량은 수혈 팩이 몇 개나 필요할 정도. 최근에는 이미 과묵한 호색한 수준이 아닌, 대놓고 하는 호색한이 되어가고 있다. 1학년 때에는 정보 조작과 은밀 행동으로 일부의 학생 이외에게는 '무츠리니'라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F반이 된 첫날에 유지에게 들켜버려 이후 주위 사람들이 본명을 잊어버릴 정도가 된다. 아키히사나 히데요시의 사진이나 베개의 (암거래)판매원. 뒤에서는 무츠리 상회(아키히사 왈)를 운영하고 있어, 디지털 카메라, 도청기 등의 정보 수집용 자금이 되고 있다(고객은 아키히사, 히메지나 쿠보, 그 외 다수).
:잘 하는 과목은 당연히 보건체육으로, 그 실력만큼은 A반을 압도하고 때로는 담당 교사를 상대할 정도의 성적. 3권에서는 오오시마 선생(보건체육 담당 선생)과 쿠도 아이코를 2:1 로 상대하여 774점이란 압도적 점수로 승리한다. 본인 왈 "신념은 불가능을 가능케 해" 라고 한다(단, 그 신념이란 게 여탕 훔쳐보기 관련이라고 하는 문제가 있지만있다).
:또한 요리나 재봉 등도 잘 하며, 본인 왈 '신사의 소양'이지만 모든 것은 감춰진 속셈의 부산물. 현대에 소생한 닌자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정보원'에서 첩보, 탐색, 암살, 피킹 기술이 우수하여, 뒤에서는 전문가로써 상시, 전투시 모두 귀중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그 전부가 법에 저촉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들키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타기 인생이다.
:휴대전화는 갖고 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본인 왈 '만일의 경우에 핸드폰이 울리면 곤란하다'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