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제1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Ioeiv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23번째 줄:
|사건날짜 =
}}
 
'''불가리아 제1제국'''({{llang|bg|Първo българско царство}})는 [[680년]] 경 [[불가르인]]들이 발칸 반도 동북부에 건국한 중세 국가이다. 불가르인들은 [[비잔티움 제국]]을 몰아낸 후 남슬라브족 정착민들과 동맹을 맺었다. 그들의 영향력은 [[부다페스트]]와 [[흑해]] 사이에서 확산되었으며 [[드네프르 강]]에서 [[아드리아 해]]에 이르렀다. 그들의 지위가 발칸 반도 내에서 공고화하면서, 비잔티움 제국과의 관계는 수세기에 걸쳐 때로는 친밀하게, 때로는 적대적으로 유지되었다. 불가리아는 계속적인 전쟁의 결과로 발칸 반도에서 비잔티움 제국의 가장 주요한 적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두 나라의 관계는 [[이슬람 제국]]의 두번째 콘스탄티노폴리스 포위를 분쇄하는데 불가리아 군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평화와 동맹의 시기를 맞았다. 비잔티움 제국은 불가리아에 문화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고, 마침내 [[864년]] 불가리아에 기독교를 전파하였다. [[아바르족]]의 붕괴 이후 불가리아는 그들의 영토를 [[판노니아 평원]](현재의 헝가리)까지 확장하였다. 이후 불가리아인들은 [[페체네그족]]과 [[쿠만족]]의 성장과 직면하였고, [[마자르족]]에게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어 그들을 영구히 판노니아에 정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