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멸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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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결과: 기초는 이미 나당동맹 때에 닦여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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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백제를 물리친 뒤, [[8월 23일]]([[음력 7월 12일]]) 먼저 와서 기다리던 당나라 군대와 함께 사비성을 포위했다. 의자왕은 수도 [[사비성]]을 버리고 [[웅진성]]으로 도망갔고, 그 뒤에 왕자 [[부여태]]과 상좌평 [[천복]]이 사비성을 지켰으나 곧 함락되었다. 곧이어 웅진성마저 함락되어 의자왕은 항복하고 말았다.
 
이로써 백제가 멸망했고 의자왕은 태자 부여효, 백성 1만 2천 명과 함께 당나라로 끌려갔고 의자왕은 같은 해에 화병으로 사망했다. 이로써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켜 삼국 통일의 기초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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