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179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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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조선 순조|순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규장각 대교를 거쳐 대사성에 이르렀다. [[1835년]] 동지부사로 청에 다녀왔으며, 그 후 이조참판·황해도 관찰사·한성부 판윤 등을 지냈다. [[1849년]] 예문관 대제학이 되어 《[[헌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그 후 [[좌의정]]에까지 올랐다. [[1862년]] [[삼정의 문란]]으로 백성들에 대한 가혹한 착취가 계속되어 각지에서 민란이 일어나자, 이정청을 설치하여 총재관이 되어 삼정의 개혁에 전력하였다. [[1863년]] [[조선 철종|철종]]이 후사 없이 죽자 [[이명복]](후의 고종)의 추대를 적극 주장하여 [[조대비]]와 [[흥선대원군]]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었다. [[1864년]] 《[[철종실록]]》의 편찬 총재관이 되었으며 이듬해 [[영의정]]이 되어 《[[대전회통]]》을 편찬하였다. [[삼군부]]를 부활시키고 [[경복궁]] 영건도감 도제조를 지냈다. 흥선대원군의 명을 받아 [[천주교]] 탄압에 앞장섰다. 저서로 《심암집》이 있다.
 
== 가족 관계 ==
* 고조부 : 조영극(趙榮克)
** 증조부 : 조종철(趙宗喆)
*** 조부 : 조진익(趙鎭翼)
*** 조모 : 반남박씨, 박종악의 딸
****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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