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동: 두 판 사이의 차이

현재의 청라동 일대는 본래 [[황해]]였다. 1960년대 중반부터 1971년경까지 빈민 구제 사업의 일환으로 7.3km의 둑을 쌓아 간척지를 조성하였고<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112210032920602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12-21&officeId=00032&pageNo=6&printNo=8069&publishType=00020 파도뚫은 인간의지 바다를 옥토로], 《경향신문》, 1971.12.21.</ref>, 1980년대에 들어서 [[동아건설]]이 [[농지]] 조성을 목적으로 매립지를 확장하였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505280009921101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5-05-28&officeId=00009&pageNo=11&printNo=5917&publishType=00020 인천~김포 해수면 9백만평 농지 조성 최종물막이공사 끝내] 《매일경제》, 1985.05.28.</ref> 이 가운데 지금의 [[인천국제공항고속국도]]를 기준으로 북쪽 지역에는 [[수도권 매립지]]가 조성되었으며<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60500099221003&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9-06-05&officeId=00009&pageNo=21&printNo=7156&publishType=00020 김포지구에 대규모 매립장 조성], 《매일경제》, 1989.06.05.</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80900099215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9-08-09&officeId=00009&pageNo=15&printNo=7212&publishType=00020 김포해안 쓰레기 매립지 시공자 동아건설 선정], 《매일경제》, 1989.08.09.</ref>, 남쪽 지역은 [[1999년]]에 정부가 [[농어촌진흥공사]]를 통해 매입하여 현재에 이른다.<ref name="매입">[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32600209102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9-03-26&officeId=00020&pageNo=2&printNo=24153&publishType=00010 김포 동아 매립지, 정부서 매입], 《동아일보》, 1999.03.2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