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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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2-4-7}}
[[파일:SaltInWaterSolutionLiquid.jpg|thumb|right|150px|[[소금]]을 물에 녹이는 모습]]
'''용액'''(溶液, {{lang|en|solution}})은 둘 이상의 물질로 구성된 액체상태의 [[혼합물]]이다. [[혼합물]]의 일종으로, 액체나 기체 등의 물질에 다른 물질이 섞여 들어가 그 조성이 위치에 상관없이 균질하게 된 것을 말한다. 이때 용액의 대부분을 이루는, 용액의 매체가 되는 물질을 [[용매]]라고 하며, 용매에 섞여 들어가는 물질을 [[용질]]이라고 한다. 용질이 용매에 섞여 들어가는 [[용해]]는 반드시 화학적 변화를 수반하지는 않지만, 그 과정에서는 [[계 (물리학)|계]]에 [[자유 에너지]]의 출입이 일어난다.
 
== 용액의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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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은 용매, 혹은 용액의 표면에서 일어난다. 증기압이란, 어떤 온도에서 용매의 기화<->액화 현상이 [[동적 평형 상태]]를 이룰 때의 증발된 용매가 나타내는 압력이다. 증발은 용매가 기화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용액은 순수한 용매에 비하여 비휘발성 용질이 용해된 용액은 표면에 용질 입자가 존재하는 만큼 증발이 줄어들어, 결국 증기압이 낮아지게 된다. 이 현상이 증기압 내림이며, 증기압 내림의 효과를 식으로 나타내어 보면,
::<math>\rm \ P=P_{0}(1-X_{s}) \ </math> (X<sub>s</sub> : 용질의 몰 분율)
이다. 위의 식은 이전의 설명으로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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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해]]
 
{{토막글|화학}}
 
[[분류:용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