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헌 헌법"의 두 판 사이의 차이

 
== 주요 내용 ==
제헌 헌법은 전문에서 [[3·1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립한 독립정신을 계승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대한민국 임시 헌법|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헌법]](또는 헌장·약헌 등)에서도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한다고 밝힌 것과 함께 살필 때,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대한민국 헌법|현행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이러한 법통의 계승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정부형태는 [[대통령]]을 국가원수로 하는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제정 초안의 의원내각제의 조항 또한 담고 있어 미국과 같은 순수한 형태의 대통령중심제를 취하고 있지는 않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며 국가원수지만(제51조), [[입법부|국회]]에서 대통령 및 [[부통령]]을 선출하게 함으로써(제53조) 의원내각제의 총리의 선출과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은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의 임명권을 가지며(제69조), 국회에서 제출한 법률안을 거부할 권한을 가진다(제40조). 대통령은 또한 긴급한 경우에 [[법률]]의 효력을 가진 [[명령]]을 발하거나, 재정상 필요한 처분을 할 수 있다(제57조). 대통령의 임기는 4년으로, 1회 중임이 가능하다(제5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