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신문 (대한민국 임시정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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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獨立新聞)》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발행하였던 기관지의 이름이다.
1919년 8월 21일자로 주 3회(화, 목, 토)발행하여 1925년 11월 11일까지 6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모두 189호가 발행된 신문이다. 창간 당시 제호는 《독립(獨立)》이었는데 10월 25일 제 22호부터 《독립신문》이라 고쳤고, 다시 1924년 1월 1일자 제 169호부터 한글로 《독립신문》이라 바꿨다. 발행장소는 상해 프랑스 조계 패륵로 동익리 5호였다. 창간 당시에는 [[안창호]] [[이광수]] [[조동호]]가 주축이 되었다. 사장을 이광수가[[이광수]]가, 기자는 조동호가[[조동호]]가 맡았으며 특히 조동호는[[조동호]]는 성경에서 한글자모를 따서 제조, 사용하였다. [[박은식]]이 [[1925년]]부터 사장으로 일했다. 이후 임시정부가 [[충칭]]으로 옮겼을 때는 한문으로 편집하고 [[1943년]] [[7월 20일]]까지 7호가 발행되었다. 독립신문은 그외 관보와 <한일관계사료>,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이순신전>등을 발행하였다.
{{토막글|한국사}}